건강

[스크랩] 잠자는 기술 6가지

arang 2519 2015. 7. 10. 06:49

잠자는 기술 6가지 ★ 

 

매일 규칙적으로 7시에 일어나던 사람은

 

시계가 없어도 그 시간이 되면 자연적으로

 

 눈을 뜬다. 우리 몸 속에


"체내 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일정한 시각에 잠을 자도록 한다.


휴일에 늦잠을 자더라도 평일 기상시각에서

 

 2시간 이내로 한다.

인간의 몸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6∼7시간 후에 다시 잠을 자고 싶은

 

시간대가 돌아온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약 반나절 주기로 찾아오는 식곤증이다.

 

이럴 때 졸음을 물리치려 애쓰지 말고 15∼20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록 한다. 그러면 뇌가

 

활성화되어 작업 효율도 높아진다.

고기나 튀김, 볶음요리 등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이 든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는

 

적어도 4시간 정도가

 

 걸린다. 밤 늦게 이런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물이 위 속에

 

남은 채 잠든다. 그 결과 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위가 아래로 쳐져 자주 잠을 깨게 된다. 따라서

 

 저녁 식사는 잠 자기 2시간 전에 끝내도록 한다.

흔히 잠을 잘 자기 위한 운동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격렬한 운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수영이나 빠르게 걷기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잠자기 3시간 전에 실행하면 그 다음에

 

체온이 내려가는 낙차를 이용해서 잠자기가

 

한결 편안해진다.

저녁 식사 때 마시는 맥주 한 병이나 와인 한 잔

 

정도라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양의 알코올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뇌도

 

 쉬지 못한다. 담배의 니코틴 또한 일시적으로

 

뇌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잠을 쫓아낸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목의 통증이나

 

 어깨 결림은 의외로 베개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중심이 흩어지면 목이나 어깨뼈,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된다.

 

 가장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머리를 올려놓은 상태로


6∼8㎝이며, 이는 누웠을 때 얼굴이 약간

 

 아래쪽(약 5도)으로 숙여지는 각도이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시라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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