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정색 옷의 색깔이 퇴색되었을 때는?
헹구는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 주고 모 일 때는 시금치
삶은 물로 빨래한다.
2. 드레스 셔츠 칼라를 희게 하려면?
셔츠를 다림질할 때 칼라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다리면
아주 새하얗게 만들 수 있다.
3. 옷감이 다리미에 눌렀을 때는?
다림질을 하다가 실수로 옷감이 눌렀을 경우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수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눌어붙은 부분이
비교적 말끔해진다.
4. 다리미 바닥의 검은 때를 제거하려면?
다리미의 얼룩은 양파를 문지른다. 다리미 바닥이 검을 때는 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양초를 다리미 바닥에 문질러 본다.
5. 구두를 깨끗이 닦으려면?
양파를 반으로 갈라 문지른 후 휴지로 물기를 닦으면 구두의 광택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6. 새 옷,특히 속옷은 꼭 빨아 입어야 하나요?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화학염색제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7. 스타킹의 올이 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스타킹을 세탁할 때는 커피 병 같이 큼직한 빈 병을 마련해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가루비누를 풀어서 스타킹을 담근 후
마개를 덮고 흔들어 빨고 마지막으로 헹굴 때 식초를 몇 방울 탄
더운물에다 말리면 올이 풀리지 않는다.
8. 커튼을 빨면 후들후들 해지는데 좀 빳빳하게 하고 싶으면?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분유나 탈지우유를 반 컵 정도 물에 풀어 헹구어 내면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 진다.
9. 커튼을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커튼을 빨려고 하면 보통 일이 아니다. 커튼이 깨끗할 때 방수
스프레이를 사다가 뿌려주어도 된다.(침대커버,천소파도 사용)
10.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고 싶다면?
스팀 다리미를 사용할 때 물 속에 좋아하는 향수를 약간 부어
다린다. 아니면 분무기에 향수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하다.
11. 단춧구멍을 낼 때 올이 풀리지 않게 하려면?
올 끝에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된다. 벨트구멍을 낼 때 사용해도 됨.
12. 옷의 정전기 발생을 막으려면?
정전기가 일어 날 수 있는 천의 옷은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걸어
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차 정전기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또는 속옷을 면으로 된 것으로 받쳐 입어도 된다.
13. 얼룩을 뺄 때는 정말 흐린 날이 좋은가요?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은 약물이나 수분의 증발이 완만하게 이뤄진다.
때문에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이 좋다.
14.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나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15. 얼룩의 원인에 따라 빼는 법도 가지가지
과일즙-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두리든가, 암모니아 50배 액으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우유.아이스크림-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 낸다.
토마토 케첩- 토마토 케첩이 많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고 나서 물로 씻음면
깨끗해 진다.
루즈- 벤전 또는 알코올로 두드린 후 비눗물로 닦아 낸다. 루즈가
묻은지 얼마 안됐으면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닦아내도 지워
진다.
피-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로 닦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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