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여성의 노화방지 식품

arang 2519 2015. 6. 2. 06:17

여성의 노화방지 식품

 

 

 

 

1. 치즈: 기억력 복구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무얼 잊어버린다면 기억력 복구에 좋은 치즈를 선택하면 된다.

 

치즈는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리놀산을 함유하며 신경조절에 좋은 아연도 함유해 기억력 복구 외 대뇌기능 개진에도 좋다. 또한 칼슘도 많이 함유하는 치즈는 뼈를 튼튼히 하기도 한다.

 

이밖에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메밀빵, 피망, 굴 등이 있고 매일 소량의 와인을 마시면 신경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좋다.

 

 

2. 참치: 지방의 천적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음식절제는 싫다면 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그 대표적인 음식물이 당분과 지방, 카로리가 적게 함유된 참치이다.

 

대신 참치에는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과 다른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특히 여성의 다이어트에 좋다. 참치는 최적의 단백질원으로 인정되어 85g의 참치를 식용하면 20g의 단백질이 체내에 흡수되어 영양분유지에도 좋고 비만은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맛도 좋은 참치는 철분도 많이 안고 있어서 체내에 철분이 적은 여성들은 특히 참치를 많이 먹으면 좋다.

 

 

 

3. 꿀: 혈액정화

여성의 조식으로 메밀빵과 꿀이 아주 좋음은 이미 알려진 일이다. 단, 꿀을 선택할때 옅은 색갈의 꿀보다는 짙은 색갈의 꿀이 더욱 좋다. 짙은 꿀에는 산화방지와 세포보호기능을 가진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주어 심혈관 질병의 예방이 아주 좋다.

 

겨울철에 조깅을 계속할 경우라면 더욱 꿀을 많이 먹는다. 탄수화합물질이 많이 함유된 꿀이기 때문에 꿀 한 숟가락을 먹으면 쵸콜렛 하나를 먹은것과 같다는 결론이다.

 

 

 

4. 오렌지: 면역력 증진

모든 과일 중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 C가 가장 많아 일반 과일보다 30%정도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특히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고 간단한 방법은 오렌지를 많이 먹는 것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해주어 질병에 맞서게 하는 오렌지는 감기약 못지 않다.

 

이밖에 오렌지는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오렌지 한개가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C를 75mg 제공할수 있기 때문에 매일 1-2개의 오렌지만 먹어도 다른 식물의 도움이 전혀 없이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보충할수 있다.

 

 

5. 브로콜리: 심장의 젊음을 유지

브로콜리에는 식물 염색제의 일종인 플라보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체질을 증진시키고 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의 플라보놀은 심장을 보호해주어 심근경색의 발병율을 15-30%나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특히 폐경후의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찻물과 사과에도 플라보놀이 함유되어 있지만 브로콜리의 플라보놀처럼 특이한 질병예방효과는 가지지 못한다. 단, 매일 200g의 과일과 야채(사과 2개, 야채 1인분)를 먹는 여성의 심근경색 발병율은 60% 낮아진다.

 

이밖에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안고 있는 호두도 심근경색예방에 좋아 매일 12개 정도의 호두를 먹어도 효과가 좋다.

 

 

6. 계란: 유방 보호

계란에 유선암방지 물질이 들어있다는 최신연구결과가 여성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매일 계란 1개씩 먹는 여성일 경우 유선암에 걸릴 위험이 18%나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밖에 식물지방을 많이 함유한 섬유질 식품도 유선암예방에 좋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메밀죽이나 메밀빵인데 메밀껍질에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는 특수한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매일 삶은 계란을 하나씩 먹으면 유선암을 효과적으로 막아줄수 있는데 이 좋은 일을 왜 아니하겠는가? 또 메밀빵이나 메밀죽으로 조식을 대체한다면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 아니겠는가?

 

 

7. 오트밀: 콜레스티롤 감소

귀리는 귀리알 전체가 보배이다. 귀리는 식물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 식이섬유, 광물질, 철분, 아연 등 인체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분을 함유해 골격과 치아에도 좋고 정신활성화에도 좋기 때문이다.

 

특히 혈약속에 콜레스티롤이 과다할 경우 조식으로 귀리로 만든 오트밀을 식용하면 좋다. 남녀는 막론하고 매일 오트밀 죽을 한 그릇 먹으면 콜레스티롤 함유치를 10%이상, 심근경색 발병율을 20%이상 낮추어 주게 된다. 특히 과일과 호두, 말린 포도, 우유 등을 오트밀과 함께 먹으면 심근경색 발병율을 50%정도 낮추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오트밀 조식으로는 오트밀에 해바라기 씨, 바나나, 사과, 아몬드, 요구르트를 넣어 먹는 것이다.

 

 

8. 땅콩버터: 청춘유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땅콩버터에는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산화방지기능이 강함으로 세월과 싸우는 여성을 강력하게 지원한다.

 

땅콩버터는 또한 아주 좋은 카로리 식품이다. 선수들이 경기 2시간에 앞서 땅콩버터 2숟가락을 빵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과 체력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이밖에 땅콩버터와 호두와 개암 등을 함께 식용하면 당뇨질환에 걸릴 위험도 줄여줄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9. 커피: 정서활성화

매일 반복되는 생활때문에 기분이 우울하다면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커피는 또한 정신집중력을 강하게 하고 긴장한 정서를 완화시키며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가진다.

 

이밖에 통증을 40%정도 줄여주는 기능도 가지는 커피의 량은 나름대로 다른데 보통 하루에 3잔정도가 적정선이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인체의 칼슘이 유실되는데 적은량의 우유를 함께 마시면 칼슘의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수 있다. 또한 커피는 피부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에 커피 한 잔을 마신 뒤 식수 1-2잔정도 마시면 그런 역효과를 막아줄수 있다

 

 

 

10. 쵸콜렛: 기분전환

날씨가 좋지 않을때나 겨울날에 기분이 우울하다면 쵸콜렛 하나를 먹어보라. 기분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쵸콜렛에 함유된 물질이 인체의 대뇌에서 행복호르몬과 엔도르핀을 내보내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쵸콜렛은 또한 우울증해소의 기능도 가진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11. 아몬드: 몸매유지

과거 사람들은 식물지방과 체중이 직결된다고 인정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아몬드를 통해 증명되었다. 매일 아몬드를 먹으면 체중이 증가되기보다 오히려 다이어트의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 실증되었기 때문이다.

 

식사에 앞서 아몬드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식물섭취량을 줄여주고,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지방흡수를 막아주어 몸무게가 증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몬든 한 줌(23알 정도)에는 카로리 160이 함유된 동시에 산화방지성분과 비타민 E, 광물질이 들어 있어 좋은 건강식으로 인정된다. 특히 식사에 앞서 아몬드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김 성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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