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생명에너지
우리몸이 생체전기를 담아 두고 활용하는 배터리와 같다고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단순한 축전지가 아니라 외부로부터 음식물을 받아들여 자가 발전시스템을 갖춘 생체축전지라고 한다면 틀린 말일까.?
아니 축전지보다는 음양의 전자이온들이 서로 끌어 당기거나 밀어내는 등 격렬한 에너지 활동을 하는 생체에너지 발전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할 듯 하다.
이는 음양의 에너지 체계가 만나 생긴 산물이기에 그렇게 추론하는 것이다.
엄격히 이야기한다면 남여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 우리 몸이다.
사랑은 서로의 눈을 통해서 각각의 특성적인 전자기파가 분출, 충돌 및 화합하면서 시작된다.
여자의 눈에서는 음의 전자기파가 나오고, 남자의 눈에서는 양의 전자기파가 나와 결합을 유도한다. 이에 따라 음과 양이 결합돼 새로운 개체의 음양조화의 결과물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의 결과물이 그렇게 생산된다.
그러한 까닭에 우리 몸은 음과 양의 전자이온이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신진대사와 생명활동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특히 눈은 몸안이 생체 전기인 음(-)전자와 양(+)전자가 만나 불을 밝히는 전구와 같다고나 할까. 눈이 초롱초롱 빛이 나면 그만큼 몸안에서 생성되고, 축적된 전하량이 많다는 이야기다. 결국에는 눈빛을 통해서 그사람의 에너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이야기고, 그 눈빛의 청탁을 통해 내재돼 있는 음양의 전기적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떠한 연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우리의 생체에너지는 자연의 전자 이온이 충만한 곳에서는 매우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다면 게르마늄이나 트루말린 등과 같은 광산에서 일하는 이들의 신체적 활성화 사례를 본다면 손쉽다. 이 광물질들은 전자이온들을 많이 방출하는 광석들이다. 특히 트루말린과 같은 광물질은 전기의 방출이 매우 뛰어나 전기석이라고 불릴 정도다.
뿐만 아니라 풍수에서 흔히 명당이라고 하는 곳은 주변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땅이나 공중에 분포돼 있을 전자 이온들이 충만하고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명당에 기거하거나 장했을 때의 효과에 대해서는 고서를 통해서도 증험적 사례들이 부지기수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음양의 전하가 부딪혀 새로운 에너지 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 '명당'이란 뜻이다.
그런 곳은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고, 조상의 체백을 모셔두기에 최적지란 말과 통한다.
이밖에도 바닷가나 폭포수 옆에서는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갖는데, 이 또한 음양의 이온들이 충만한 곳이다.
이와 같은 논리라면 우리의 생명에너지도 생활주변환경에 전자이온이 얼마나 충만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란 추론이 가능하다. 자연에서 쏟아지는 전자 이온들이 물리적 요소들에 의해 흩어지지 않고 온화하게 우리를 감싸고 있다면 아마도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삶을 이어갈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지구환경은 우주로부터 도래하는 무수한 이온들과 우주선 등 복잡다단하다.
그러한 것들이 우리의 생체시스템에 긍정적인 것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것들도 무수할 것이다. 지금의 인류기술로 그것을 가려낸다는 것도 어렵지만, 나쁜 인자들을 모두 막아낼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그러다 보니 이 지구라는 행성은 인류가 수백년을 살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은 되지 못한다고 본다. 우주에 어떠한 대변혁이 몰려와 인류에게 유익한 자연적인 전자 이온들이 충만해질 수 있도록 환경자체가 바뀐다면 몰라도 말이다.
이러할진대 현재의 기술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없다.
굳이 생명연장을 꾀할 수 있는 기법을 찾으라 한다면 당장 고려해볼 수 있는 사안은 바로 자연의 전기 이온과 이들의 성질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연의 전기 이온의 성질을 이용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방법이 아직 제시된 바는 없다.
최근에는 자연의 물질을 활용한 인위적인 스핀에너지(spin energy) 제너레이터(generator)라는 신개념의 기술이 개발되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현재 스핀에너지 제너레이터를 잘만 활용한다면 바이오 에너지를 증장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구도 사실 음양의 전기에너지가 중력은 물론 자전과 공전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생존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사람도 지구와 하나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음(-)과 양(+)이 빚어 놓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론이 가능한 것이다.
음양의 전자 이온들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생명에너지이며, 이를 토대로 개발가능한 힐링 솔루션들이 조만간 제품화 되어, 가종 질병의 예방차원에서 활용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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