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컴퓨터 중요부품 설명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명령을 해독하고 산술논리연산이나 데이터 처리를 실행하는 장치. 컴퓨터의 두뇌부분에 해당하며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프로그램 카운터, ALUC(산술논리연산부),각종 레지스터, 명령해독부,제어부, 타이밍 발생회로 등으로 구성된다. 대형 컴퓨터에서는 주기억장치나 각종 제어장치를 포함해 CPU 라고한다. 이에 대해 소형 컴퓨터나 퍼스널 컴퓨터에서는 연산을 한 1칩의LSI자체를 CPU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컴퓨터의 능력은 CPU에 의존하는 바가 크며, 계산속도나 한번에 다루는 데이터량, 관리할 수 있는 주기억장치 영역의 크기등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중앙처리장치의 기본이 되는 부품이나 기능이 하나의 칩(IC)속에 들어가 있다.

CPU 2.00GHz(2기가)와 같이 CPU와 함께 표시되는 숫자들이 있지요?

이것은 '계산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램은 컴퓨터 프로세서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운영체계, 응용프로그램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데이터를 유지하고 있는 저장 장소이다. 램은 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CD-ROM 등 다른 그 어떤 컴퓨터 저장장치보다 빠르게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램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오직 컴퓨터가 작동하는 동안에만 유지되며,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면 램에 있는 데이터는 사라진다. 컴퓨터의 전원이 다시 켜지면 하드디스크에 있던 운영체계나 다른 파일들이 다시 램에 적재된다. 램은 사람의 단기 메모리에,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장기 메모리에 비교할 수 있다. 단기 메모리는 업무에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한번에 아주 적은 량만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의 뇌는 만약 단기 메모리에 데이터가 꽉 채워지면, 그 중 일부를 장기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과 바꿀 수 있는데, 컴퓨터도 바로 이 방법대로 일을 한다. 만약 램이 꽉 차면, 프로세서는 램에 있는 오래된 데이터를 새로운 데이터로 바꾸기 위해 자주 하드디스크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의처리속도가 늦어진다. 저장용량이 데이터로 꽉 차버리면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램은 절대로메모리가 모자라는 법이 없다 (왜냐하면, 램은 그때 그때 필요한 데이터 만을 잠깐씩 저장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램이 꽉 차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스스로 지우고 새로운 데이터를 그곳에 넣는다). 따라서 램은 항상 운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지만, 메모리와 디스크 간의 데이터 교환 때문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처리속도가 많이 늦어질 수 있다 RAM(램)이란 대충 풀이 해서 '마구 사용하는 기억'에 대한 장치이지요. 컴퓨터가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할일을 기억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억력이 좋고 빨리 기억해낼수록 똑똑한 컴퓨터가 되는 것이지요. 960MB RAM 이란 것은 960Megabyte의 기억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숫자가 클수록 많은 것을 한꺼번에 기억할 수 있을만한 능력이 생기는 것이지요.

			마더보드는 컴퓨터의 기본회로와 부품들을 담고 있는 컴퓨터 내의 가장 기본적이고 물리적인 장치로서,메인보드(mainboard)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마더보드의 회로는 단단한 표면 위에 눌러 찍히는데 보통 단 한번의 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오늘날 데스크탑 컴퓨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더보드 설계는 IBM의 AT 마더보드에 기초를 둔 AT 보드이다. 보다 최근의 마더보드 규격인 ATX는 AT 설계를 개선한 것이다. AT와 ATX 설계 모두에서 마더보드 내에 포함되는 컴퓨터 부품들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프로세서 > 보조프로세서(옵션품목임) > 메모리 > 바이오스 > 확장 슬롯 > 접속 회로 그 외의 부품들은 확장 슬롯을 통해 마더보드에 추가될 수 있다. 마더보드와 확장 슬롯 내에 꽂히게될 확장카드간의 전자적 인터페이스를 버스라고 부른다

			컴퓨터의 외부 기억장치 구조는 세라믹이나 알루미늄 등과 같이 강성 의 재료로 된 원통에 자기재료를 바른 자기기억장치이다. 자성체를 발라놓은 원판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자기 헤드로 써넣기와 읽어내기를 한다. 최초의 하드디스크는 1957년 350기종에 사용된 RAMAC라는 24인치짜리 자기 디스크였다. 속도는 아주 느렸음은 물론이거니와 용량은 고작 5MB에 지나지 않았다. 플로피 디스크가 얇은 플라스틱 재질에 의해 만들어져 쉽게 휘어지는데 반해 하드 디스크는 금속재질로 되어 있어 딱딱하기에 하드 디스크라 불리운다. 또 달리 고정된 디스크(FIXED DISK)라고도 불리 우는데 플로피 디스크의 경우 디스켓을 뽑아 이동이 가능한 것에 반해 컴퓨터내부에 장착함으로써 디스크를 고정시켰기에 고정 디스크로도 불리운다. 미국의 IBM이 개발했다. 퍼스널 컴퓨터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하드 디스크는 플로피 디스크로 환산하면 수십장분(20∼30메가바이트)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있다.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타를 플로피 디스크에서 하드 디스크로 전송기억시켜 두면 액세스 타임이 빠르고, 플로피 디스크를 빈번하게 꺼내거나 집어넣지 않아도 되는 등 처리시간이 단축되어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다.

			컴퓨터의 외부기억매체의 하나로 이동할 수 있는 형태의 디스크. 천공 카드는 한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는 비경제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플로피 디스크이다. 이것은 소노시트상의 합성화학수지 원판을 자기코팅한 것으로 언제나 고정형식(fixed format) 레코드만을 기억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각 트랙마다 고정형식을 가진 매체이기 때문이다. 디스크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한 면만을 사용하는데 그 일면에는 77개의 트랙을 가지고 있으며 각 트랙마다 기억용량은 고정되어 있다. 키 투 플로피 등의 장치에서 데이터입력용으로 사용되는 외에, 오피스 컴퓨터와 워드프로세서 등의 외부기억매체로도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종이테이프와 카세트 테이프 등 다른 매체에 비해 데이터의 해독 및 입력 속도가 빠르고, 자기디스크보다 규모가 작으며,가격도 싸다. 플로피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얇고 가벼워 어느 곳에나 보관할 수 있고 수송도 편리하기 때문에 매우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미 IBM사에 의해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며,플렉서블(flexible)디스크, 디스켓(diskette)이라고도 불린다.

			음악용 CD를 이용해 싼 값에 많은 양의 정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컴퓨터 데이터 저장기구. 1980년대 중반부터 보편화한 것으로 정보는 광택이 나는 기층(pollished substrate)에 구멍(rough pits)으로 기억되고, 레이저 빛의 반사 정도를 측정해 정보를 읽는다.여기에 에러 탐지(error detection) 정보도 더해진다. CD-ROM 디스크는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는 빛이 나는 기층(shyny underlayer)을 가진 폴리카보네이트(bulletproof polycarbonate)로 이루어진 직경 120mm의 원형물체이다. 디스크의 한쪽 면만을 이용할 수 있다.CD-ROM 디스크는 640MB까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것은책 26만 쪽, 또는 74분 분량의 음악이나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는 분량이다. CD-ROM에서는 일반문서나 데이터를 오디오, 컴퓨터 그래픽스,그리고 비디오, 즉 디지털 사진 이미지(digitized photographic image)와 함께 저장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분야에 널리 쓰인다.

			그래픽카드는 PC가 연산해낸 결과를 모니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결과 값을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키보드나 마우스에서 입력한 값을 CPU에서의 연산하고 그래픽카드를 통해 최종적으로 모니터에 출력된다. 모니터를 통해 직접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의 매우 중요한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게 그래픽 카드라 볼 수 있다. 구형 PC의 경우 MDA라는 흑백 카드를 PC에 장착했으며,점차 PC성능이 발달되면서 CGA, HGC, EGA, VGA 순으로 점차 발달되었다. VGA카드는 구형의 MDA,CGA,EGA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는 VGA카드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그래픽 카드의 표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신형 제품이라고 출시되는 제품들도 VGA카드에서 기능만을 추가 시킬 뿐이다.

			TV 수신카드는 컴퓨터 모니터에 텔레이전이나 비디오 화면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준다. 카드내부에 설치된 튜너를 통하여 받아들인 TV 신호를 그대로 컴퓨터 모니터에 디스플레이한다.

			사운드 카드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파형과 디지털 파형의 상호 변환을 지원하며(ADC 및 DAC), 음원칩을 내장하여 MIDI를 지원한다. 음원 칩은 FM음원 칩과 PCM 음원 칩으로 나눌 수 있는데, FM 음원칩은 기본 음을 합성하여 새로운 음을 생성하는 방법인데 FM 음원 칩으로 생성된 음은 실제 악기의 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러한 방식은 Adlib 카드에서 사용되었으며 Yamaha사의 YM-3812칩과스테레오를 지원하는 YM-262칩등이 있다. 또한 PCM 방식의 음원 칩은 PCM 방식으로 음을 저장하는데 많은 메모리가 소요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128개에서 200개 정도의 악기 소리만을 저장할 수 있다. 초기에는 ROM에 악기 소리 정보를 저장하였으나, 최근에는 웨이브테이블(Wavetable)방식으로 음원 데이터를 파일 형태로 만들어서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고 사운드 카드에 내장되어있는 램을 불러들여 재생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여러가지 음원 파일에서 자신의취향에 맞는 음원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운드 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풍부한 음색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모뎀이란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사용하는 전화망에서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정보를 보낼 컴퓨터에서 디지털 신호를 모뎀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한 다음 전화선을 통해 정보를 받을 컴퓨터로 보내게 되고, 받을 컴퓨터는 자체 모뎀을 통해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컴퓨터 내부로 보내지게 된다. 즉, 모뎀에서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는 변조 작업과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복조작업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카드라고 불리우며 제조 업체에 따라 많은 가격 차이가 있다. 명성있는 회사제품은 제법 비싸다고 볼 수 있다. PCI 방식과 ISA방식이 있으며, 노트북용으로 PCMCIA LAN카드도 공급된다. 10M와 100M로 속도를 구분한다. 요즘은 비교적 예전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공급된다. 사용자가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랜카드 구입시 플러그 앤 플레이가 지원되는 제품의 랜카드를 사용하는게 설치하기에 편리하므로 구입시 참고 하길 바란다. 요즘 대부분의 카드가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므로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의 내용물이 들어가는 케이스. 주로 파워서플라이의 가격에 따라 케이스의 가격이 달라지며 컴퓨터를 조립하기 편한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으로 보기에 깔끔한 케이스가 좋은 제픔이다.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키보드는 텍스트를 입력하는 주요 장치이다 (마우스도 주요 입력장치이지만, 텍스트 형태의 정보를 쉽게 전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키보드는 또한 Escape, 탭, 커서 이동키, 시프트, 콘트롤키 등과 같은 어느 정도는 표준화된 기능 키들과, 때로는 제작자 특유의 키들을 포함하고 있다. 컴퓨터 키보드는 기계식 또는 전동 타자기의 자판과 같은 키 배열을 사용하고 있다. 영문 알파벳 키들의 표준 배열은 흔히 쿼티 (QWERTY) 키보드라고 불리는데, 이 이름은 키보드의 위에서 세 번째 줄에 있는 알파벳 키들을 가장 왼쪽에 위치한 다섯 개의 키 배열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이 배열은 1870년대 경, 초창기의 기계식 타자기로부터 고안된 것이다. 잘 알려진 또다른 키 배열로 드보락 시스템이 있는데,이는 배우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도록 설계된 것이다. 드보락 키보드는 가장 보편적인 자음들을 중앙의 한편에 배치하고,다른 한편에는 모음들을 배치함으로써 타이핑을 할 때 양손을 번갈아가며 쓸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체형에 맞춘 키보드라든가, 특정 키나 키보드 기능들을 발로 밟는 페달로 대신하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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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 시 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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