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정신

[스크랩] 명(命)

arang 2519 2014. 7. 15. 10:31
 
 
 
 
 
생즉
(生卽命)
 
생명은 반드시 자연에 결과물 회귀로 죽는다
즉답을 피하는 섭리는 순화된 이치로 모르쇠
명암이 엇갈릴 우리네 인생사 알고나 지내자
 
 ( ※ 모두 다 씨알 떼기가 없는 것 이제 부터는
저 잘났다고 아웅다웅 하지말며 잘들 지내자~)
 
 

            (命) 東歎/ 임성택 이는 바로 그러하다 생즉명(生卽命)이란것 지구상에서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목숨 오직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 유일명유일생(唯一命唯一生)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오직 하나뿐인 생명 과연 어떤 삶의 가치관이냐 사실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며 인생은 일회적(一回的)으로 끝나는 진지한 경기요 연습 없는 엄숙한 시합 남이 내 인생을 살아줄 수 없고, 내가 감히 남의 일생을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을 살고, 너는 너의 인생을 산다. 남이 대신해 살아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인생이 다 흘러가버린 다음에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배운다..." -(佛) 思想家 몽테스큐(Montesquieu)- 아주 때늦은 이야기지만 과연 명언이다. 그때 그렇게 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한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가. 거의 모든 인간들이 후회가 막급(後悔莫及)한 인생을 산다. 지금도 끊임없이 후회들 하지 않은가들... 맹구부목(盲龜浮木)으로 태어난 인생들 다시 한번 각자가 생각하기를 그 인생의 소중함에 대해서 스스로 인생학(人生學)을 깨우쳐서 나머지 소중한 인생을 아끼며 배워야하겠다 "Life is real, Life is earnest..." -Longfellow- ~인생은 진실하고 엄숙하다. (美)롱펠로우~ 정말로 우리네 인생은 고귀하고 엄하다. ※ 맹구부목(盲龜浮木) : 눈이 하나가 먼 바다 거북이 한마리가 깊은 바닷 속에서 오랜 장수로 살고 있었다. 이 맹구는 백년에 한번씩 바다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고 다시 백년이 지나야 또 바다 위로 떠오른다. 바늘구멍 그 나뭇조각 하나 만나기 위해 고진 했던가 망망 대해 파도에 휩쓸려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정처 없던 그나무조각 하나 만나기 위한 비유라 할까...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
    글쓴이 : 스자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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