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곶감의 효능

arang 2519 2014. 5. 14. 11:51

곶감의 효능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힌 흰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때 흰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적임,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하고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습니다.

외상치료

벌레에 물린 경우: 곶감을 식초에 1개월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팔다리를 삔 경우: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귀 외부질환: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벤 상처: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목 뼈를 다친 경우: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OO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내상치료

위암(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 효과. 술을 마실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3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비염, 코막힘: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두부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번씩 달여 먹는다.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설사치료 : 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기관지강화: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입니다.

 

비위강화 :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정액생성 향상: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및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메모 :

'차 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녹용의효능  (0) 2014.05.14
[스크랩] 자몽의 효능  (0) 2014.05.14
[스크랩] 고욤나무의 효능  (0) 2014.05.14
[스크랩] 표고버섯의 효능  (0) 2014.05.14
[스크랩] 큰코다치기 전에 비염 다스리기  (0)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