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 사는 [지훈]
님 이라는 분이 부부 2분만의 힘으로 자신의 집과 펜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모자재와 구입처, 가격까지 꼼꼼히 적어가면서 단계별로
정리한 일기형식으로 꼼꼼히 적어나간 블로그를 보면서 귀농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사람들이 자신의집을 건축하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햇빛 또한 이런저런 경험을 통하여 왠만한기계, 공구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지만,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니 만큼 작업방법과 공정을 살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귀농하게 된다면 전통한옥 형태의 고운집을 원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집을 [지훈]님처럼 가족들과 같이 지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여러분들도 멋진 세컨드하우스나 별장을 꿈꾸고 있다면 스스로 정보와 자료를 찾고 공부하면서 직접 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경험한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귀농카페나 흙집짓기 동호회에 가입하여 품앗이등을 통하여 도움을 조금 받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훈님이 시도한 통나무집은 간접경험으로서 어떤 집을 지을것인가?에 막론하고 그 지표로서 정보를 충분히 담고 있는 [기술나눔]으로 훌륭한 자료라 생각됩니다.
어떤 일이거나 당신께서 결정하고 행동함으로서 이루어지고 만들어짖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순간!!
Do it Now!!~
관심있는 분들은 지훈님의 블로그를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정선통나무집 펜션
http://blog.daum.net/seosur/168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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