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 7장 증상(질환)별 간편 지압자리
제7장 증상(질환)별 간편 지압자리
두통
그림 왼 가운데 손가락 끝 마디(경추 1번)
그림 왼 가운데 발가락 끝 마디(경추 1번)
편두통
왼쪽편두통, 오른쪽 편두통
그림 오른 가운데 손가락 끝과 끝 마디의 중간
그림 오른 가운데 발가락 끝과 끝 마디의 중간
건망, 기억력감퇴, 치매 예방
그림 경추 1번(두통, 편두통 그림 참조), 생식기와 천골(끝과 끝)~왼손바닥 치골 부위
열경련, 경기
그림 왼 가운데 손가락 끝 마디, 중간 마디, 뿌리 마디(경추 1번, 2번, 3번)와 경추 7번
그림 왼 가운데 발가락 끝 마디, 중간 마디, 뿌리 마디(경추 1번, 2번, 3번)와 경추 7번
코골이, 코피, 축농증, 코막힘
그림 왼 가운데 발가락 끝 마디, 중간 마디, 뿌리 마디
그림 왼 가운데 발가락 끝 마디와 안쪽 지문끝부분
목통증, 목이 돌아가지 않을 때, 어깨통증
그림 오른 가운데 손가락 뿌리마디와 어깨파동자리
허리통증
그림 오른 팔목 요추 3, 4, 5번 파동자리
중이염, 이명, 난청
그림 왼 위팔 귀 파동자리
여드름, 거친 피부, 주름
그림 왼 위팔 턱라인, 경추 1, 2, 3번(00질환그림 참조), 변비 7번
가려움,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질환
그림 왼 아래팔 안쪽(변비 7번), 간, 비장 파동자리
입이 헐었을 때, 입술이 부르틀 때, 혓바늘이 돋을 때
그림 왼 위팔 알통 아래부위, 입, 자궁 파동자리, 경추 3번
입 냄새(구취)
그림 오른 위팔 알통 아래부위, 입, 간, 위장 파동자리
열이 나고 편도가 부을 때, 감기, 기관지염, 천식
그림 가운뎃발가락 끝 마디, 중간 마디, 폐 파동자리
갑상선
그림 오른 위팔 알통 아래부분, 아래팔 아래부분, 자궁, 신
어지러울 때,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때, 소화불량, 명치통증, 식체, 급체, 두통
어지럼증이 귀질환이 원인인 경우 중이염, 이명, 난청 지압자리
그림 왼 손바닥 가운데 위장자리 간 비장자리
복통
그림 왼 아래팔 안쪽 내관 혈 부위
불면
그림 왼손바닥 소부 혈
공부 집중력 강화
그림 오른 손바닥 소부 혈
그림 오른 가운데손가락 뿌리 마디(경추 3번)
탈모
그림 왼 가운뎃발가락 끝, 왼 발바닥에서 심, 간, 신 파동자리
팔꿈치통증
그림 오른 손가락에서 팔꿈치 파동자리
그림 오른 발가락에서 팔꿈치 파동자리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질환
그림 오른발바닥 심장 파동자리, 불면 지압자리 참조
갱년기장애~가슴 두근거림, 불안, 우울증, 상열감, 식은 땀
그림 왼 아래팔 심장파동자리, 위장, 갑상선질환 및 자궁 지압자리 참조
유방암 치료 및 예방
그림 오른 아래팔 간 파동자리 왼쪽 유방~갱년기장애 그림 참조
만성피로, 식욕부진, 간 기능 개선, 지방간, 숙취해소, 금주
그림 왼 손바닥 간 파동자리
그림 왼 발바닥 간 파동자리
금연
그림 양쪽 귀 폐, 목, 간 파동 자리
신장질환, 투석, 다이어트
그림 왼 아래팔 변비 7번
변비 및 설사, 과민성대장질환
그림 왼 아래팔 하행결장 파동자리, 변비 7번 병행
팔 저림, 손 시림, 날씬한 팔
그림 왼 아래팔 심장 파동자리, 경추 7번, 상응하는 팔 파동자리
다리 저림, 발 시림, 하지 정맥류 및 날씬한 종아리
그림 왼 아래팔 안쪽 장요근 파동자리
그림 오른 아래팔 안쪽 장요근 파동자리
발목통증
그림 양 손등에서 엄지 새끼 끝 마디
족저근막염
그림 양 손바닥에서 엄지 새끼 끝 마디
고혈압 예방 및 치료
그림 왼 아래팔 안쪽 심장, 위장 파동자리
당뇨, 췌장
그림 오른 아래팔 안쪽 변비 7번, 췌장 파동자리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질환, 난임
그림 양 손바닥에서 자궁 파동자리
입덧~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메슥거림, 구토, 두통
그림 왼 발바닥에서 위장, 간 파동자리
전립선 비대, 야뇨, 요실금, 소변불리, 배뇨통
그림 양 발바닥에서 전립선 파동자리
치질
그림 양손바닥에서 항문 파동자리, 손등에서 손목주름자리
부부의 금실을 좋게 하는 지압자리
그림 양 종아리 안쪽 아킬레스건 부위, 발목에서 주름자리
건강한 아이를 낳는 법
건강한 아이의 출발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올바른 임신과 태교법에 대하여
자식이 태어나 10년을 공들이는 것보다, 10개월의 태교가 중요하고, 10개월의 태교보다 임신 당시의 씨(아버지의 정자)와 밭(엄마의 난소와 자궁)의 건강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가지려면 먼저 좋은 씨와 밭(옥토~기름진 땅) 즉, 선남선녀(善男善女)가 만나야 합니다.
건강한 남자란 올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소유한 사람으로 공부(만들 공(工), 사내 부(夫): 즉 하나의 인격체로 가정과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일꾼이 되는 과정이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을 말합니다. 단순히 수능점수를 잘 받아 일류대학을 나와 편안(便安)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확립한 사람을 말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여자는 기름진 땅에 맞먹는, 장이 튼튼한 여자를 말합니다.
여자가 화장을 하고 결혼할 때 연지곤지를 찍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바로 예뻐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럼 우리 몸에서 어느 곳이 예뻐 보이려고 하는 걸까요? 바로 아랫배, 장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밭의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기준이 생리(월경)입니다.
그럼 생리통이 왜 생길까요?
배란의 결과물, 즉 임신을 위한 배란이 실패로 끝나 노폐물(찌꺼기)을 배출하는 과정이 생리입니다. 이때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때 생리통이 생깁니다.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든 용을 써서라도, 즉 쥐어짜서라도 내보려고 하는데 이게 바로 자궁근육의 과다한 수축(긴장)입니다.
이처럼 자궁근육의 지나친 수축(긴장)이나 배출되지 못한 월경의 체내로의 과다한 역류로 인해 제때 청소를 못할 때(자궁내막증, 면역의 저하) 생리통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생리통도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자궁이 커짐(팽윤)으로 생리통의 원인인 자궁근육의 수축(긴장)이 어느 정도 해결되는 효과를 보게 되므로 결혼(임신) 전에는 생리통으로 고생하던 분이 출산 후에는 없어지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인체파동원리에서는 자궁이 머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외부나 내부의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하는 사람, 즉 지나치게 신경이 예민하거나 머리의 긴장, 압박이 심한 여자에게 생리통증이 잘 생깁니다.
생리통이 생리 전에 심하면 빠져나갈 어혈(노폐물)은 많은데, 출구는 좁다는 얘기고, 생리 후에 심하면 피를 많이 쏟아 기운이 없다, 혈허(血虛)하다(피가 모자란다)는 얘기입니다. 덩어리가 많다면 기가 울체(鬱滯)된 것이요, 피 색이 검다면 심화(心火,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이요, 생리기간이 빨라지면 열증(熱證)이고, 늦어지면 한증(寒證) 이런 식으로 진단하게 되지요.
생리에 좋은 지압자리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파동원리에서는 굳이 손의 맥을 짚지 않더라도, 관상만 보고도 어디가 약한지를 짚어냅니다.
코와 입술 사이에 위치한 곳을 인중(人中)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짧거나 길면 장이 약한 사람입니다. 인중은 말 그대로 사람의 가운데란 뜻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운데 위치한 부위가 어디일까요? 바로 배꼽입니다. 즉 인중의 이상을 보고, 배꼽과 관련된 부위의 병변을 의심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서 인중(배꼽)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혈자리가 내관, 삼음교, 용천 등의 혈입니다. 이곳을 틈나는 대로 지압을 하면 좋습니다.
주위에 특별한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데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임, 난임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첫째, 밭이 메마르기 때문입니다. 논바닥이 쩍쩍 갈라져 있는데 벼가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즉 여자의 몸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씨가 신통찮아서. 좀 더 좋은 씨를 받기 위해 임신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아직 임신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여자 몸이 아기를 찍어내는 공장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에 제대로 건강한 아기를 낳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불량품이라는 판단이 서면 여지없이 유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걸러내는 겁니다. 따라서 유산을 나쁘게만 볼 일이 아닙니다.
그럼 임신이 잘 되는 부부관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여자가 주도하는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남자는 손님, 여자는 주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아는 사람 집을 방문할 때, 무턱대고 가면 실례입니다. 먼저 전화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해서도, 바로 문 열지 말고, 먼저 “계세요?” 노크부터 한 다음, 주인이 문을 열어주기 전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문을 열어준다는 것은 손님 맞을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즉 집안 청소를 다했다는 뜻입니다. 그게 질 분비물이 촉촉하게 나올 때입니다. 노크하는 게 전위과정입니다. 스킨십(손잡기, 귀 애무, 키스, 유두 마사지)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여자는 남자로 부터 대접받는 느낌이 들 때, 사랑받는 존재감을 느낄 때 임신이 잘 됩니다.
둘째, 아픔은 대물림이 되는 법입니다. 가족력, 유전, 체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임신부가 임신 중에 크게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하고 초조해지면 태아도 똑같이 그런 상태를 정상으로 인식하는 오작동 속에 태어나므로 똑같이 불안, 초조하고,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태어납니다.
셋째, 좋은 환경에서 임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부부관계를 아무 때나 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가급적이면 계획임신을 하도록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었을 때가 좋습니다. 캐나다나 미국에서 심은 깻잎은 우리나라에서 심은 깻잎과는 맛과 향이 다릅니다. 즉 적절한 긴장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환경이 더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편안하면 나태하고 게을러집니다. 아이도 그런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맞벌이를 하거나 여자가 일에 빠지면 땅이 메말라집니다. 따라서 건강한 아이를 낳으려면 마음이 평안(平安)해야 하고, 남편을 존경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조바심을 내서도 안 됩니다. 너무 잘 해보려고 욕심을 내면 더 안 되는 법입니다.
즉 남자는 아내가 자신을 존경할 때 씨를 뿌려야지,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해선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왕과 재벌들은 안방마님과 첩(노리개)을 따로 뒀습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넷째, 건강한 임신부가 되려면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골고루 잘 먹지 못해 단명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골고루 잘 먹으니까 좀 더 사는 것입니다. 아이도 엄마의 건강한 육체를 닮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 시부모님은 왜 그리도 자식(임신)에 목을 맬까요, 왜 대를 잇고 싶어 안달일까요?
답은 영원히 살고 싶어서입니다. 한국전쟁 때 훈련소 간 자식 면회 갈 때 시어머니가 며느리 데리고 간 이유는 씨받이가 목적이었습니다. 나도 죽고 자식도 죽더라도 자식을 대신할 분신을 이 세상에 남겨 영생하고 싶어 하는 게 속마음입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깁니다. 자식을 남기는 게 아닙니다. 자식은 부모의 분신입니다. 단순히 육체, 육신을 만드는 데 그치지 말고, 정신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육체적 영생에 목을 맬 것인가. 아니면 정신을 물려주는 참다운 인생을 살 것인가. 따라서 아이에게 이름도 잘 지어야 합니다. 이름(말)이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강하고 모난 아이는 온순한 이름을,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에겐 강한 이름을 붙여 조화를 이루게 해야 합니다.
임신 중 겪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걸 경험하게 되면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게 낯섭니다. 제대로 알면 불안, 초조, 걱정, 근심은 사라지게 되고, 기쁨, 즐거움, 환희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결혼 전에, 임신 전에 미리 공부해야 합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나타나는 첫 반응은 어떨까요? 부정하고 싶습니다. 불안, 우울증이 생깁니다. 성적 매력의 상실이 두렵고, 하루아침에 아줌마로의 전락이 싫습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한몫 합니다. 옛날에는 목숨을 걸고 출산을 했습니다. 아이를 낳다 죽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혹시 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럼 입덧은 왜 생길까요? 태아가 성장하기 위해 엄마 뱃속에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겪는 정체성의 혼란입니다. 여자는 밭입니다. 밭의 존재 이유는 좋은 씨를 받아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씨라도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결국 밭이 살기 위해 임신을 거부하게 됩니다. 태아에게 갈 영양이 아까워서 내 몸까지 파괴될 것을 감수하는 게 입덧입니다. 토하고 음식을 거부한다는 것은 생명을 거부한다는 것이고, 영양을 거부한다는 뜻입니다. 태아가 내 것(엄마)을 뺏어가는 것에 대한 방어(거부반응)로 입덧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태아에게 가는 영양분이 엄마의 것을 뺏어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삶이 더 행복하고, 태아가 엄마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입덧이 심한 여자는 생각이 많습니다. 성격이 예민합니다. 혀끝이나 귓불이 예민하고 긴장이 와 있습니다. 맞벌이 등으로 스트레스도 심합니다. 결혼과 임신에 대한 정체성에 갈등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주인(머리, 왕, 남자)이 되고 싶은 경향이 높습니다. 마지못해 결혼했거나 의도하지 않은 임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 중 나타나는 육체적 증상으로 피부 트러블(보호색), 입덧, 감기, 소화불량, 변비, 고혈압, 부종, 임신중독증, 하혈, 빈혈, 손발 저림, 다리 뻣뻣함, 발바닥 건조 등 다양합니다. 이런 증상들을 방치하지 말고, 한의원에서 치료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임신 중에 침 맞으면 안 된다는 잘못된 속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신한 배에다 침을 놓을까봐 염려한 탓입니다. 침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임신부와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 탓입니다. 파동침은 아픈 부위가 아닌 제2통증자리인 손발에 침을 놓습니다. 침도 가늘어서 아프지도 않고, 해롭지도 않습니다.
만약 침을 맞으면 안 된다면 귀걸이나 팔찌도, 시계도 차지 말아야 합니다.
한약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약은 자연이고 식품입니다. 어련히 알아서 처방할까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과 출산은 여자들에게 있어 독일까요, 약일까요?
임신이나 출산을 하지 않은 수녀나 비구니가 더 건강할까요, 아플까요?
여자는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또 밭입니다. 밭의 존재 이유는 좋은 씨를 받아서 좋은 열매를 맺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자가 더 건강합니다. 다만 원치 않은 임신과 출산은 몸을 파괴할 뿐입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독신으로 사는 게 더 건강합니다.
산후조리법으로 무조건 오랫동안 가만히 누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의 아내도 그랬습니다. 무지한 남편 탓입니다.
오래 누워 있으면 건강할까요, 나쁠까요?
산후풍이 많이 생기는 이유도 산후 조리를 잘못한 탓입니다. 너무 오래 누워 있기 때문입니다. 누워 있으면 엉덩이에 하중을 많이 받아 치골이 들리고, 골반(천골)이 늘어져 허리가 틀어지게 됩니다.
예전의 할머니들은 너무 오래 쪼그려 앉아서 일한 탓이 큽니다. 너무 누워 있어도 안 되고, 너무 쪼그려 앉아 있어도 안 됩니다. 앉을 때에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똑바로 펴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직립하는 존재입니다. 서서 일해야 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틀린 자세에 대해 아래 그림을 참조하셔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림
틀린 자세~다리가 벌어짐, 까치발(하이힐모양)
올바른 자세~다리가 일자, 발목과 발바닥이 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