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연관통증상, 치료해도 통증 시달리면 의심해 봐야

arang 2519 2016. 1. 31. 14:57

연관통증상, 치료해도 통증 시달리면 의심해 봐야

 

 연관통 증상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6013110278057834&outlink=1#close_kova

 

 



관통 증상, '뇌의 착각'...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알려면?

기사입력 2016. 01. 30 15:11
 



연관통 증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확히 아픈 부위를 파악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관통(聯關痛)' 이란, 한 줄기에서 뻗어 나온 감각신경(자극을 감지하는 신경)이 신체 여러 부위에 분포해서 생기는 통증으로, 연관통은 내부 장기에 염증·암 등 이상이 생겼을 때 그 장기와 같은 감각신경을 공유하는 다른 부위가 아픈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심장에 병이 생겼는데 어깨가 아프고, 폐가 안 좋은데 등이 아픈 경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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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통 증상' / 국가건강정보포털 영상 캡처



연관통이 생기는 이유는 감각신경 한 줄기에 두세 개의 장기·조직 등이 연결돼 있기 때문인데, 여러 장기·조직이 같은 감각신경을 공유하면 뇌는 통증이 어디에 생긴 것인지 정확히 구별하기가 힘들다. 

예를 들면, 식도와 어깨가 같은 감각신경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식도에 문제가 생겨도 뇌는 그 통증이 식도와 어깨 중 어디에서 온 것인지 헷갈려 '어깨가 아프다'고 착각할 수 있다. 

전문가는 "몸 깊숙한 곳에 있는 장기는 평소에 자극을 받는 경험이 적지만, 피부·근육 등은 외부 자극을 많이 받아봐서 뇌가 피부·근육이 아프다고 착각하기 쉽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연관통 증상을 알아보면, 심장에 이상는 경우, 흔히 왼쪽 가슴이 아플 것이라 생각하지만, 초기에는 왼쪽 팔 안쪽이나 왼쪽 손바닥·새끼손가락에 통증이 생긴다.

맹장염에 걸려도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랫배보다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프다. 이 때문에 맹장염 초기 증세를 단순한 복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담낭에 생기는 대표적인 문제가 담석인데, 담석이 생기면 간이 있는 오른쪽 배보다 오른쪽 어깨 뒤쪽이 아픈 경우가 많으며, 폐에 문제가 있으면 양쪽 가슴이 아프기보다 오른쪽 날개뼈 부근이 아픈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항상 아프면 어디가 아픈지 자세하게 인지를 못하는데 이글을 보고나니깐 앞으로는 건강에좀 유의 해야할거같네요 사진을보면서 느끼는게 있엇던거같네요 앞으로는 증상이 이상하다싶으면 병원을 가야하는 습관을 길러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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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한강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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