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화 돕는 식품 5가지
소화 돕는 식품 5가지
무더윤 복철에는 압맛도 별로 없고 소화도 잘 안되는 시기이다. 이럴때는 소화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만땅인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된다. 섬유질의 여러가지 효능을 얻기 위해 하루 대략 20g이상을 섭취해야 한다. 아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몇가지들 소개한다.
사과 =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양파 =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이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파, 아스파라거스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견과류 = 영양사 제시카 크랜달은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한다. 아몬드 4/1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먹는것이 좋다.
치아씨드 =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씨드(치아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씨드 작은 스푼 한개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치아씨드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된다.
키위 =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가방에 몇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하고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다. 딸기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즈베리는 한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많이 드시고 삼복철 무더위 이겨내며 건강하세요!